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문재인 정부/2017년/5월 (문단 편집) === 5월 11일 === * 새 정부에서는 사법 권력에도 엄청난 '지각변동'이 예상된다. 문재인 대통령은 임기 중 대법원장을 포함해 대법관 13명과 헌법재판관 8명을 임명하는 등 막강한 인사권을 행사하게 되는데 새 정부의 정책 기조와 가치관에 공감하는 인물을 사법기관의 수장으로 임명할 것으로 보인다. * 보도자료 * YTN: [[https://news.v.daum.net/v/20170511053506950|사법 권력도 바뀐다..법조계 세대교체 바람]] * 연합뉴스TV: [[https://news.v.daum.net/v/20170511101608768|사법권력 지각변동?..새 정부서 대법·헌재 21명 교체]] * TV조선: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tvh&oid=448&aid=0000209835|사법 권력 지각변동 온다…5년 내 대법관·헌재재판관 21명 교체]] * 새 정부 출범 직전에 민간단체들이 북한 주민 접촉 신청을 하면서 승인 여부가 주목된다. 북한 어린이 영양 지원이나 제약 공장 설립 지원 등을 해온 '우리민족 서로돕기 운동'이 북측과 사업을 논의하겠다며 통일부에 북한 주민 접촉 신청을 했다. 박근혜 정부 때 중단된 인도적 지원을 다시 할 수 있을지 이메일이나 팩스 등을 통해 북측과 논의하겠다는 뜻이다. * 보도자료 * YTN: [[https://m.ytn.co.kr/news_view.php?s_mcd=0101&key=201705110506265744&pos=#return|새정부 대북접촉 첫 승인여부 검토..남북 교류 물꼬 트나]] * 문재인 대통령 측은 선거 운동 기간 대선 공약을 이행하기 위해 5년간 178조 원이 소요될 것으로 추산했다. 연평균 35조6천억 원인 셈인데 이를 마련하기 위해 증세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보도자료 * YTN: [[https://news.v.daum.net/v/20170511053606957|문재인 정부 공약 이행에 178조 소요..증세 추진]] [[파일:external/imgnews.naver.net/GYH2017051100100004400_P2_20170511105708694.jpg|w=800]] {{{#!wiki style="text-align: justify; text-justify: distribute; word-break: normal;" * 초대 [[민정수석비서관|청와대 민정수석]]에 비(非) [[대한민국 검찰청]] 출신의 개혁 소장파 법학자인 [[조국(인물)|조국]]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를 임명했다. 또 '국민수통수석'이라고 명칭이 바뀐 홍보수석에는 [[19대 대선|대선]] 때 [[문재인]] 캠프의 [[SNS]] 본부 공동본부장이었던 [[윤영찬]] 전 [[네이버]] 부사장이, 인사수석에는 [[조현옥]](61) 이화여대 초빙교수가 각각 임명됐다. 조현옥 인사수석은 사상 첫 여성 인사수석이기도 하며 남녀 균형 인사를 약속한 문재인 대통령의 깜짝 발탁으로 해석이 된다고 볼 수 있다. 실제로 문 대통령은 유리천장을 깨는데 공공기관이 앞장서야 한다며 임기 내에 단계적으로 남녀 동수 내각을 실현하겠다고 밝힌 바가 있다. * [[임종석]] [[대통령비서실장]]이 오전 9시 30분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하고 이와 같은 비서실 인선 내용을 발표했다. 또한 한편 [[청와대]]의 살림을 총괄하는 총무비서관에는 문 대통령의 최측근이 아닌 정통 경제 관료 출신 이정도 기획재정부 행정 안전 예산 심의관을 임명했다. [[http://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1467105|JTBC]] * 한편, 조국 민정수석 후보자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자신이 민정수석으로서 검찰을 상대로 수사지휘를 하지 않겠다고 하였는데 법무부를 통해 수사 상황을 보고 받을 뿐 직접 수사를 지휘하지는 않겠다는 뜻이며 제2의 우병우 사태가 없을 거란 의지를 강조했다. 그리고 노무현 전 대통령이 추진했던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도 신설하겠다고 했다. [[http://www.ichannela.com/news/main/news_detailPage.do?publishId=000000036958|채널A]] * 보도자료 * MTN: [[https://news.mtn.co.kr/newscenter/news_viewer.mtn?gidx=2017051110545134636|청와대 민정수석에 조국 파격 발탁...인사수석 조현옥]] * MBC: [[https://imnews.imbc.com/replay/2017/nw1200/article/4303598_30193.html|靑 민정수석 조국 임명, 수석비서관 인선 발표]] [[https://imnews.imbc.com/replay/2017/nwdesk/article/4304196_30212.html|사실상 첫 여성 '인사수석', 포털 출신 '국민소통수석' 임명]] [[https://imnews.imbc.com/replay/2017/nwdesk/article/4304148_30212.html|非검찰 법대 교수 '파격 인사' 민정수석 조국은 누구?]] * SBS: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4190602|조국 "민정수석은 수사지휘 안 돼"…인사수석엔 조현옥]]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4190603|대부분 50대 초·중반 '젊은 청와대'…새 정부 인선의 의미]] * SBS CNBC: [[https://news.v.daum.net/v/20170511201111056|새 정부 '파격인사'..민정수석에 非검찰 출신 조국 교수 임명]] * JTBC: [[https://news.v.daum.net/v/20170511204349943|민정·홍보·인사수석 임명..'실용적, 투명한 청와대' 방향]] [[http://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1467105|'청와대 살림' 이정도 깜짝 발탁…7급 출신 '예산 전문가']] [[http://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1467097|조국 "검찰 개혁, 내년 지방선거 전까지"…강력 의지]] * MBN: [[https://www.mbn.co.kr/pages/vod/programView.mbn?bcastSeqNo=1154919|청와대 민정수석 조국, 인사 조현옥, 국민소통 윤영찬 지명]] [[https://www.mbn.co.kr/vod/programView/1154920|"민정수석, 검찰지휘 안 돼"…조국은 누구?]] [[https://www.mbn.co.kr/vod/programView/1154922|"비검찰·여성·7급"…연이은 파격 인사 '눈길']] * 채널A: [[https://news.v.daum.net/v/20170511192838140|조국 민정수석 "검찰 수사 지휘 않겠다"]] [[https://news.v.daum.net/v/20170511192937150|조국 칼날에 떨고 있는 검찰 '초긴장']] [[https://news.v.daum.net/v/20170511193138169|인사수석에 여성 깜짝 발탁..'동수 내각' 시동]] [[https://news.v.daum.net/v/20170511193637282|'문재인 1번가' 띄우고 '文의 입'으로]] * TV조선: [[http://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5/11/2017051190181.html|인사수석 조현옥·국민소통수석 윤영찬 임명]] * 연합뉴스TV: [[https://news.v.daum.net/v/20170511172156902|청와대 수석 인사도 파격..민정 조국, 인사 조현옥]] * YTN: [[https://www.ytn.co.kr/_ln/0103_201705111441028407|파격적인 민정수석 발탁...검찰 개혁 신호탄]] * OBS 경인TV: [[http://m.obs.co.kr/news_view.php?id=1042116|文 대통령 '파격' 靑 수석 인사…민정수석 조국]] [[http://m.obs.co.kr/news_view.php?id=1042121|靑 민정수석에 조국…속도 내는 검찰 개혁]] [[http://www.obs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42119|경찰 수사권 독립 가시화…준비는 '글쎄']] * 문재인 대통령은 청와대 본관 집무실이 아닌, 위민관으로 출근해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위민관은 청와대 수석비서관들이 근무하는 곳으로, 이곳에서 수석비서관들과 수시로 소통하며 업무를 볼 계획이다. 오후에는 새롭게 임명된 청와대 수석비서관들과 함께 점심식사 시간을 가졌으며 재킷을 벗고 수석들과 함께 원탁에 앉은 문 대통령은 먼저 수석들에게 감사의 표시를 전했다. 또, 신임 수석들에게 "투명하게 국정을 운용하겠다"는 의지도 밝혔다. 식사 후엔 청와대 경내를 산책하며 수석들과 함께 편하게 대화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계속 이어갔다. 문재인 대통령은 앞으로도 이와 같은 시간을 가져 참모들과 원활하게 소통해 국정을 운영하겠다는 계획이다. * 보도자료 * SBS: [[https://news.v.daum.net/v/20170511201506126|상세 일정도 공개..문 대통령, 이틀째 '탈권위·소통' 행보]] * MBN: [[https://www.mbn.co.kr/vod/programView/1154927|위민관 집무실에서 업무, 오찬은 신임 수석들과]] [[https://www.mbn.co.kr/vod/programView/1154928|참모들과 오찬·경내 산책 '공개'…이틀째 약속이행]] * TV조선: [[http://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5/11/2017051190189.html|文, '소통 대통령'…주민과 셀카·수석과 커피 타임]] * [[통계청]]이 발표한 '4월 고용동향'을 보면 지난달 취업자 수는 2,657만 7천 명으로 1년 전보다 42만 4천 명 증가했으며 이로써 취업자 수는 3월과 4월 두 달 연속으로 40만 명 이상 늘어났다. 특히, 건설업과 교육서비스업, 부동산업과 도매업 등에서 취업자가 증가했지만 상대적으로 질이 좋은 제조업 취업자 수는 1년 전보다 6만 2천 명 줄어들어 10개월 연속 감소했다. 자영업자는 10만 5천 명 늘어나며 9개월 연속 증가했으며 구조조정 등으로 직업을 잃은 사람들이 자영업으로 몰린 것으로 분석된다. 취업자가 늘었지만 그와 동시에 실업자도 증가했으며 실업자 수는 117만 4천 명으로, 9만 9천 명이 증가해, 4월 기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청년층 실업률은 11.2%로, 1년 전보다 0.3%포인트 상승해 4월 기준으로는 역대 최고치를 나타냈으며 아르바이트하면서 다른 직장을 구하는 취업 준비자와 입사시험 준비자 등을 고려한 체감 청년실업률은 23.6%에 달했다. 통계청은 제조업과 전문가 업종 등 청년들이 가고 싶어 하는 분야는 일자리 사정이 좋지 않아 다른 연령대에 비해 청년층 고용 사정이 나쁜 상황이라고 분석했다. * 보도자료 * KBS: [[http://news.kbs.co.kr/news/view.do?ncd=3478733|“가고 싶은 일자리 없다”…청년실업률 최고]] * SBS: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4190615|청년실업률 11.2% 역대 최고…'일자리 대통령' 준비작업]]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4190616|'제이노믹스' 핵심 주 52시간 근로…중소기업 부담 어떻게?]] * JTBC: [[http://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1467089|청년 실업률 11.2% '역대 최고'…'일자리 질'도 추락]] [[http://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1467088|공공-민간 투트랙으로 청년실업 대응…새 정부 '시험대']] * 채널A: [[https://news.v.daum.net/v/20170511201136063|청년실업률 11.2% '역대 최고'..잔인한 봄]] [[https://news.v.daum.net/v/20170511201236081|文 대통령표 '일자리 100일 플랜' 가동]] [[https://news.v.daum.net/v/20170511201536138|해외 기업들, 한국 인재 찾아 삼만리]] * 연합뉴스TV: [[https://news.v.daum.net/v/20170511145155817|일자리 40만개 넘게 늘었지만..갈 길 먼 '고용의 질']] * YTN: [[https://www.ytn.co.kr/_ln/0102_201705111631240330|청년 일자리 역대 최악...새 정부 '발등 떨어진 불']] * OBS 경인TV: [[http://m.obs.co.kr/news_view.php?id=1042129|4월 실업자 '역대 최고'…청년실업률 최악]] * 10일, 11일 이틀 동안 연이어 발표된 [[청와대]] 인선에 대해 야권의 비판이 일었다. 자유한국당에서는 '임종석은 NL, 조국은 PD'를 언급하며 색깔론을 즉시 꺼내들었으며 대놓고 '비서실장 임명을 재고하길 바란다'며 [[임종석]] [[비서실장#s-4|비서실장]]과 [[조국(인물)|조국]] [[민정수석]]의 임명에 대해 불편한 기색을 숨기지 않았다. [[국민의당(2016년)|국민의당]]에서는 [[고연호]] [[국민의당(2016년)|국민의당]] 수석대변인의 논평을 통해 [[http://v.media.daum.net/v/20170511153935965|"조국은 계파정치 인물, 윤영찬 홍보수석 임명은 인터넷 독점 포털과 권력 간의 유착이 될 것"]]이라며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반면, [[바른정당]]은 "조 수석의 인사 배경에는 검찰 개혁의 의지가 담겨 있어 보인다"면서 청와대 인선을 긍정적으로 바라봤다. [[더불어민주당|여당]]에서도 [[http://v.media.daum.net/v/20170512030933419|추미애 대표가 불편한 기색을 엿보였다는 보도]]가 이어졌다. 정치권이 겉으로는 첫날 대통령의 야당 방문에 대해서 대부분 호의적인 모습을 보이기도 했지만, 역시 충분히 예상된 야권의 행보라는 반응이 많았다. [[http://v.media.daum.net/v/20170511170804454|한편 임종석 비서실장은 국회를 찾아가 국회의장과 교섭단체 원내 정당 네 곳을 찾아가 협조를 요청했다.]] * 보도자료 * SBS: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4190610|국회와 소통 나선 '젊은 실장'…"대통령에도 직언하겠다"]] * YTN: [[https://news.v.daum.net/v/20170511182619896|임종석, 여야 4당 지도부 예방.."소통·협치하겠다"]] * MBN: [[http://www.mbn.co.kr/pages/vod/programView.mbn?bcastSeqNo=1154930|임종석 청와대 비서실장, 4당 대표 예방]] * OBS 경인TV: [[http://m.obs.co.kr/news_view.php?id=1042114|임종석 실장, 4당 릴레이 방문해 '국회 협치' 당부]] * JTBC: [[http://v.media.daum.net/v/20170512080312171|다시 색깔론 꺼낸 한국당…"과거 운동권" 인선 비판]] * 채널A: [[https://news.v.daum.net/v/20170511193837314|임종석, 추미애 대표와의 만남 '불발']] * [[문재인]] 대통령은 정오부터 40여 분간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통화를 하고 [[THAAD]]와 북핵 문제 등 양국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 통화에서 한일 위안부 합의에 대해 논의했다. 이렇게 미국, 중국, 일본 정상과 통화하게 되면서 문재인 대통령의 첫 순방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우선, 중국보다 미국행이 유력해 보이는데 실제로 이르면 다음 달, 방미가 이뤄질 수 있다. 한미가 정상회담 조기 개최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한 만큼, 이를 위해 오는 7월 G20 정상회의가 열리기 전에 성사시키겠다는 것이다. 앞서 취임식에서도 외교 분야에서 미국을 가장 먼저 언급했다. * 보도자료 * KBS: [[http://news.kbs.co.kr/news/view.do?ncd=3478880|文 대통령, 美·中·日 정상과 잇따라 통화]] * MBC: [[https://imnews.imbc.com/replay/2017/nw1800/article/4303902_29865.html|문 대통령, 美·中·日 정상과 통화…"조기 정상회담 추진"]] * SBS: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4190243|문 대통령, 中·日과도 통화…'사드'·'위안부 합의' 관련 대화]] * JTBC: [[http://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1467094|문 대통령, 일 아베 총리와 통화…'위안부 합의' 인식차]] * MBN: [[https://www.mbn.co.kr/vod/programView/1154924|트럼프 이어 시진핑·아베·모디 '축하 전화']] [[https://www.mbn.co.kr/vod/programView/1154925|미·중·일 잇단 통화…사드 해법 물꼬 틀까?]] [[https://www.mbn.co.kr/vod/programView/1154926|미국·중국 초청…대통령, 어디부터 갈까]] * 채널A: [[https://news.v.daum.net/v/20170511195440679|문재인 대통령, 전화외교 순서는 '美-中-日']] * TV조선: [[http://news.tvchosun.com/mobile/svc/osmo_news_detail.html?contid=2017051190154|文-시진핑 통화 "얘기 잘됐다"…사드 돌파구 열리나]] * 문재인 대통령이 처음으로 박근혜 정부 인사의 사표를 수리했다. 황교안 국무총리와 박승춘 보훈처장이며 황 총리의 경우에는 문 대통령이 사의 표명을 만류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이유로 사표가 수리됐고, 황 총리는 '사회 대통합'을 강조하며 떠났다. 당초 황 총리가 주재하려던 임시국무회의는 유일호 경제부총리가 대행했으며 황 총리와 달리 박승춘 국가보훈처장의 사표는 즉각 수용됐다. 앞으로 내각 구성을 위해선 신임 국무총리가 국무위원 재청권을 행사해야 한다. * 보도자료 * KBS: [[http://news.kbs.co.kr/news/view.do?ncd=3479036|황교안 총리 이임…사회적 대통합 강조]] * MBC: [[https://imnews.imbc.com/replay/2017/nwdesk/article/4304200_30212.html|황교안 총리, '초유의 사태' 마무리하고 공직 마감]] * JTBC: [[http://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1467100|황교안 총리·박승춘 보훈처장 사표 먼저 수리, 이유는?]] * MBN: [[https://news.v.daum.net/v/20170511194555484|문 대통령, 황교안 국무총리·박승춘 보훈처장 사표 수리]] * 김수남 검찰총장이 오늘 문재인 대통령에게 사의를 표명했으며 김 총장은 대검찰청을 통해 "이제 검찰총장직을 내려놓고자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박근혜 전 대통령 관련 수사도 마무리됐고, 대선도 무사히 종료된 만큼 소임을 어느 정도 마쳤다고 생각돼 사의를 표명했다"고 전했다. 이어 "박 전 대통령 관련 사건은 임명권자인 대통령에 대한 수사여서 인간적인 고뇌가 컸으나 오직 법과 원칙만을 생각하며 수사했다"고 말했다. 또 "구속영장이 집행됐을 때 검찰총장직을 그만둘 생각도 했다"고 덧붙였으며 김 총장은 그러나 "대선 관련 막중한 책무가 부여돼 있고 대통령과 법무부장관이 모두 공석인 상황에서 총장직을 사퇴하는 것은 무책임한 처신이라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 보도자료 * KBS: [[http://news.kbs.co.kr/news/view.do?ncd=3478879|김수남 검찰총장 사의 표명…“소임 다했다”]] * MBC: [[https://imnews.imbc.com/replay/2017/nw1800/article/4303905_29865.html|김수남 검찰총장 사의 표명 "소임 마쳤다 판단"]] * SBS: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4190239|김수남 검찰총장 전격 사의 표명…임기 못 채운 13번째 수장]] * JTBC: [[http://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1467096|김수남 총장 사의 표명…검찰, '개혁 신호탄'에 긴장]] * MBN: [[https://www.mbn.co.kr/vod/programView/1154921|김수남 총장 '사의'…검찰 개혁 속도]] * YTN: [[https://news.v.daum.net/v/20170511183507080|김수남 검찰총장 전격 사퇴 "소임 마쳤다"]] * 채널A: [[http://www.ichannela.com/news/main/news_detailPage.do?publishId=000000036955|"임기제"라며 사퇴 선 긋더니..김수남 사의 표명]] [[https://news.v.daum.net/v/20170511192438065|이철성 "물러날 생각 없다"..임기 남은 기관장들은?]] *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11일 박승춘 보훈처장의 사표 수리 결과를 브리핑하면서 "여러 번 언론에서 논란된 게 있고 해서 새 정부의 국정방향이나 철학과 맞지 않는 분"이라고 밝혔다. 이날 [[황교안]] 총리의 사표도 함께 수리됐지만, 전날 [[이낙연]] 총리 후보자 발표 이후 자연스런 수순임을 감안하면 사실상 박 처장을 정무직 가운데 가장 먼저 선별 교체한 셈이다. [[박근혜 정부]]의 장, 차관들은 대선 전날인 8일 일괄사표를 제출했다. * 오후 3시 35분에는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와 25분간 전화통화를 했다.[[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05/11/0200000000AKR20170511184000001.HTML?input=1195m|#]] 모디 총리는 전날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문 대통령의 당선을 축하하는 영어와 한국어 트윗을 올렸고[[http://www.newsis.com/view/?id=NISX20170510_0014886033&cID=10101&pID=10100|#]], 통화까지 성사되었다. 모디 총리는 [[한국]] - [[인도]] 간의 "한·인도 포괄적 경제동반자협정(CEPA)" 개정을 통해 양국 간 교역, 투자의 확대 및 문화, 인적 교류를 강화하자는 의사를 피력했고 [[인도]] 방문을 공식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 모디 총리는 통화 이후에 다시 한국어와 영어로 된 트윗을 올렸고 문 대통령을 '친구'라 표현하는 등 꽤나 호의적인 모습을 보였다.[[http://news1.kr/articles/?2991103|#]] [[인도]]의 이런 행보는 [[중국]]을 견제하기 위한 동방외교 강화의 일환으로 풀이되고 있다. 우리나라 입장에선 [[중국]]의 [[THAAD]] 보복에 시달리는 경제 구조의 개선 기회를 갖는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라는 평가가 많다.[* 중국은 옛 당나라 때의 실크로드를 재현하겠다는 사업으로 [[일대일로]] 프로젝트를 진행 중인데 중국 정부는 해당 국가에 인프라와 자금을 지원하겠다고 말하지만 중국의 팽창주의 포석으로 보인다는 우려가 있으며 2010년대 들어서 자주 발생하기 시작한 남중국해 영유권 분쟁들이 해당 사업의 영향으로 촉발되었다는 분석도 있다. 특히 중국이 사업의 일환이라며 1:1로 인도의 철천지원수인 파키스탄에 투자하면서 인도는 이 사업을 중국이 남아시아의 패권을 놓고 싸우자는 것으로 인식하며 영유권 분쟁까지 벌어질 수 있을 거라 경계 중이고 인도는 일대일로 계획이 지나가는 국가들에 중국과 경쟁적으로 인프라를 구축하고 자본을 투자하면서 한편 중국을 견제할 수 있는 모든 나라와 외교적인 접촉을 적극적으로 하고 있다. 나렌드라 총리의 전화통화나 한국어 트윗은 이를 노린 것으로 보인다. 인도는 5월 중국이 초청한 베이징에서 열린 일대일로 포럼에 불참했다.] * 한편, THAAD 배치로 우리나라와 갈등을 빚고 있는 [[중국]]이 '사드 배치 철회'가 아닌 '완만한 절충점 모색'이란 새로운 협상카드를 내민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이 새롭게 출범한 [[문재인 정부]]와의 관계 개선을 통해 THAAD 문제의 돌파구를 찾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이 같은 뜻을 전달 받은 새 정부와 [[더불어민주당]] 측에선 [[중국]]에 파견할 대중 특사에 [[송영길(정치인)|송영길]] 전 민주당 선거대책총괄본부장을 적극적으로 검토하는 것으로 전해졌다.[[http://view.asiae.co.kr/news/view.htm?idxno=2017051111321682354|#]] * 보도자료 * 연합뉴스TV: [[https://news.v.daum.net/v/20170511223950333|모디, 잇단 한글 트윗 "문 대통령 만나고 싶어..함께하면 성공"]] [[문재인 정부]]는 (육군 기준으로) 21개월인 군 복무 기간을 18개월로 단축하고 [[KAMD|한국형 미사일 방어 체계]] 구축도 가속화할 것으로 보인다.[[http://m.news.naver.com/election/president2017/news/read.nhn?sid1=154&cid=1063803&iid=26008075&oid=421&aid=0002726160|#]] [[일본]]의 집권 여당인 [[자유민주당(일본)|자민당]]은 "위안부 합의 재협상은 없다. 200년 지나도 이행하라"[[http://v.media.daum.net/v/20170511154615282|#]]라는 입장을 밝히고 있다. 이에 문 대통령은 아베 총리에게 [[http://v.media.daum.net/v/20170511155405512|"무라야마·고노 담화 존중하고 계승하는 자세 필요"]]라고 천명한 바 있어서 양국 간 위안부 문제에 대한 이견이 다시 재점화 될 것으로 보인다. * [[문재인]] 대통령은 11일 [[국가안보실장]] 직속으로 국가위기관리센터를 설치, 긴박한 국가 위기상황에 적극 대응토록 하는 '[[대통령비서실]] 및 [[국가안보실]]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윤영찬]] [[청와대]] 홍보수석비서관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개편안에 따르면 급박한 외교·안보 위기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국가안보실]]의 기능이 대폭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기존 [[대통령비서실]]에서 담당하던 외교 & 국방 & 통일 정책 보좌 기능을 [[국가안보실]]로 일원화해 정책 혼선을 방지하고, [[국가안보실장|안보실장]]이 남북 관계, 외교 현안 및 국방 전략 등 포괄적 안보 이슈를 통합 관리한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421&aid=0002727961|#]] 이는 [[참여정부]]가 만들었던 '국가위기 대응 메뉴얼'을 계승한 것으로 보인다. 또 [[대통령비서실]]에 장관급 정책실장을 새로 만들고, 기존보다 2명 줄어든 8명의 수석비서관에 2명의 차관급 보좌관을 두는 내용의 비서실 개편안을 발표했다. * 보도자료 * KBS: [[http://news.kbs.co.kr/news/view.do?ncd=3479031|청와대 정책실장 부활…일자리수석 신설]] * MBC: [[https://imnews.imbc.com/replay/2017/nwdesk/article/4304146_30212.html|정책실장 부활, 일자리수석 신설…靑 조직개편 단행]] * SBS: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4190601|靑 조직 개편 단행…"3실장 체제로 자율·책임 정부 보장"]] * JTBC: [[https://news.v.daum.net/v/20170511204653043|비서실 축소·정책실장 부활..'국정운영 중심' 내각으로]] * TV조선: [[http://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5/11/2017051190185.html|임시국무회의 열어 靑 조직개편…인수위격 국가기획위 설치키로]] * SBS CNBC: [[https://news.v.daum.net/v/20170511201611164|미래부, '창조경제' 지우기..부처별 일부 기능 조정 있을 듯]] * 한편, [[문재인 정부]]에 들어가는 인사의 면면을 보면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05&aid=0000990806&sid1=001|문 대통령의 최측근 인사들의 모습이 별로 없다.]] [[참여정부]] 시절 [[청와대]]에서 핵심 요직을 맡았던 이들은 당초 [[문재인 정부]]가 출범하면 다시 [[청와대]]에 돌아올 것이라고 보여져 왔다. 그러나 이들은 국정 운영 전면에 나서기보다 2선으로 후퇴해 물밑에서 문 대통령을 보좌하는 길을 택한 것으로 보인다. 문 대통령과 가장 가까운 측근인 소위 '3철'의 일원으로 불렸던 [[이호철(정치인)|이호철]] 전 [[민정수석]]은 [[문재인]] 대통령의 성공을 빌며 아예 우리나라를 떠났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469&aid=0000202814|#]] [[양정철]] 전 홍보수석은 자리에 연연해 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본인 [[SNS]]에 [[http://www.hankookilbo.com/v/7971c18ccf4c4e079e4cf11e6cb6958a|시로써 표현]]한 바 있고, 결국 이호철 전 수석의 뒤를 따라 우리나라를 떠날 예정이다.[[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47&aid=0002150720&date=20170516&type=1&rankingSeq=5&rankingSectionId=100|#]] 그나마 [[더불어민주당|민주당]] 최고위원을 맡고 있던 [[전해철]] 의원 정도가 현실 정치에서 문 대통령을 돕게될 거 같다. * 보도자료 * MBN: [[http://www.mbn.co.kr/pages/vod/programView.mbn?bcastSeqNo=1154929|대통령 최측근 '3철' 한 발짝 물러나나]] * JTBC: [[http://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1467104|'3철' 일단 빠지나…측근 대신 실무형으로 꾸린 청와대]] 문 대통령의 [[더불어민주당/인재영입|영입 인사]]였던 [[김병기(정치인)|김병기]] 의원도 문 대통령 지지층 사이에서 [[국정원장]]감으로 자주 거론되었던 인사인데 김 의원은 이미 대선 전에 "[[문재인|그분]]이 대통령이 되시면 내 역할은 딱 거기까지라고 봐야 한다, 어림도 없다"라고 발언한 적이 있어 당분간 [[친문|친문계]]는 2선으로 빠질 것으로 보인다. 이들은 [[문재인 정부]] 중후반기에 중용될지 모른다는 관측이 있다. [[김병기(정치인)|김병기]] 의원의 발언처럼 측근 인사들이 이전부터 '당선 뒤에는 자리에 연연하지 않겠다'라고 공식 천명하기도 했고, [[문재인]] 대통령으로서도 너무 노골적으로 측근 인사를 배치하면 야당 및 언론의 '[[친문]] 패권주의' 프레임을 더 악화시킬 수 있다는 판단을 한 것으로 보인다. 또한 [[박근혜 정부|전임 정부]]의 비선 실세였던 [[최순실]]의 전횡이 어떤 결과를 불러왔는지 똑똑히 보았으니 [[문재인 정부]] 역시 측근비리 같은 말이 나올 요소를 사전에 완전히 배제키로 한 것으로 볼 수 있다. * [[문재인 정부]] 하에서 [[특목고]], [[자사고]]도 폐지될 것으로 보이며 대부분 일반계 고등학교로 다시 되돌아 갈 것으로 보인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9257746|이재정 경기도 교육감은 11일 "문재인 대통령이 특수목적고(외고), 자사고 폐지를 주장한 것은 올바른 교육관이라고 생각한다"며 "폐지 공약을 전폭적으로 지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또 말 많고 탈 많던 [[국정 교과서|국정 역사 교과서]]도 없어질 것으로 보인다.[[http://v.media.daum.net/v/20170510060008397|#]] * 새로운 정부가 출범하면서 기업들이 일제히 문재인 대통령 취임 축하 광고를 실었다. 문 대통령이 웃는 모습을 담은 광고들이 대부분인데, 사람들의 사진으로 문 대통령의 얼굴을 구성한 전면광고와 환하게 웃는 아이의 모습을 실은 광고를 쉽게 볼 수가 있다. 한 은행은 문 대통령의 대선 슬로건 '나라를 나라답게'를 '금융을 금융답게'로 응용했고, 한 항공사는 하늘 위에 떠있는 태극기로 '새로운 하늘'을 표현했으며 모두 희망·내일·새출발을 강조하고 있다. * 보도자료 * MBN: [[http://www.mbn.co.kr/pages/vod/programView.mbn?bcastSeqNo=1154931|기업들 축하 광고는 내지만…뒤로는 걱정]] * MBC: [[https://imnews.imbc.com/replay/2017/nwdesk/article/4304209_30212.html|정경유착 없애자는데…앞다퉈 취임 축하 광고 '구태']] * '인간 문재인'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문 대통령 관련 제품들이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 한 대형서점의 정치서적 코너에는 문재인 대통령 관련 책 판매대가 따로 설치되어 있으며 자서전을 비롯한 대담집, 개인적인 인연을 소개한 책은 물론 어린이 책도 있다. 대통령 당선이 책 판매에도 영향을 미치면서 하루 평균 50~60권 정도 팔렸던 문재인 관련 서적이 어제 하루 동안 1200 권이 팔렸다. 특히 자서전 '운명'은 기존 출판사 재고가 품절됐고, 화보집이 포함된 특별판 예약판매에 이틀만에 만 명 이상 몰렸으며 문 대통령의 사진이 표지에 실린 ‘'타임 아시아판' 최신호는 금세 동이나면서 평소의 30배인 6만 부 이상 추가 인쇄에 들어갔다. * 보도자료 * 연합뉴스TV: [[https://news.v.daum.net/v/20170511080729708|'문재인 알자' 열풍..서점·출판가 '특수']] * 채널A: [[http://www.ichannela.com/news/main/news_detailPage.do?publishId=000000036969|책, 안경 불티..없어서 못파는 '문재인 아이템' 유행]] * 문재인 대통령이 태어난 경남 거제의 생가에도 방문객이 늘어나고 있다. 대통령이 당선되면서 거의 없던 방문객이 어제 하루에만 200명 정도 찾아왔다. 하지만 현재 대통령 생가를 소유하고 있는 주민이 문을 잠그고 외출하는 일이 잦아 관광객들은 내부를 보기 힘든 상황이다. 그래서 [[거제시]]는 소유주를 상대로 생가 매입 협의에 나서면서 주변 도로 정비도 추진하고 있다. * 보도자료 * MBC: [[https://imnews.imbc.com/replay/2017/nw1200/article/4303603_30193.html|대통령 낳은 거제 남정마을 방문객 '북적']] * 채널A: [[http://www.ichannela.com/news/main/news_detailPage.do?publishId=000000036970|발길 몰리는 거제 생가..거제시 생가 매입 검토]] * TV조선: [[http://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5/12/2017051290072.html|문재인 대통령 생가 방문객 '북적']] * 문재인 대통령은 관저 수리를 이유로 출퇴근하면서 업무를 보고 있다. 그러다보니 자택인 홍은동 빌라가 '밤의 임시 청와대'로 된 상황이다. 이에 따라 경호팀은 앞서 자택에 CCTV 같은 보안 시설을 설치했고, 사저 경호팀도 따로 있는데 일부 경호원은 집 안에 있기도 했다. 홍은동 자택 경비도 이웃들의 불편을 최소화하는데 초점을 맞췄으며 경비 인력은 가급적 줄이고, 편안한 옷차림으로 고압적 분위기가 나지 않도록 주의하는 모양새이다. 청와대 관계자는 문 대통령이 지시한 '친근하고 열린 경호, 낮은 경호' 방침을 따랐다고 밝혔다. * 보도자료 * OBS 경인TV: [[http://m.obs.co.kr/news_view.php?id=1042112|문재인 대통령, 당분간 홍은동 자택서 출퇴근]] * 채널A: [[http://www.ichannela.com/news/main/news_detailPage.do?publishId=000000036971|대통령의 임시 청와대 '홍은동 자택']] [[http://www.ichannela.com/news/main/news_detailPage.do?publishId=000000036972|여기 '대통령 자택' 맞아?.."빌라 밖 투명경호"]] * 지난, 2003년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 민정수석으로 재임하던 시절, 민정수석의 집무실을 바로 이 건물 6층에 있었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 곳에 마련된 집무실로 출퇴근을 했으며 노무현 정부 초기의 인사검증 작업이 청와대가 아닌 광화문 집무실에서 이뤄진 것이다. 당시, 비서공간이 부족해 누군가 청와대 밖에서 근무를 해야 할 상황이었는데, 8명의 수석 중 문 대통령이 자원했다는 것이다. 2004년 말 비서동이 3개로 증축된 뒤 민정수석실도 다시 청와대 안으로 옮겨졌다. 청와대 안팎을 모두 경험했던 문 대통령이 광화문으로 집무실을 옮기겠다고 약속한 것은, 청와대라는 공간의 한계를 누구보다 잘 알고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그리고 문 대통령은 광화문 집무실 장소로 고궁박물관을 유력한 후보지 가운데 하나로 검토하고 있다. 정부서울청사와 거리가 멀지 않고, 상대적으로 원활한 경호가 가능하다는 점이 강점으로 꼽히며 실제로 고궁박물관은 정부서울청사와 100여m 정도만 떨어져 있어 원활한 업무 보고가 가능한 데다 저층 건물이이서 외부 노출을 최소화할 수 있다. 문 대통령은 조만간 집무실 장소를 낙점할 예정으로, 이르면 내년 중에 광화문 집무실 시대가 열릴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 보도자료 * 채널A: [[https://news.v.daum.net/v/20170511195936795|文, 2003년 이미 '광화문 집무실' 경험]] [[https://news.v.daum.net/v/20170511200037813|문재인 대통령, 집무실 '고궁 박물관' 검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